시설물 유지관리업은 시설물의 완공 이후 그 기능을 보전하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하여 시설물에 대하여 일상적으로 점검·정비하고
개량·보수·보강하는 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신축에 비해 아직 구체적인 사례가 많지 않기 떄문에 유지보수를 하고자 할 때 어느 부분을
얼마나 고쳐야 하는지 그 효과는 어떠할지, 누구에게 어떻게 일을 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소요가 될지 등등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유지보수를 하고자 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외부 또는 내부 재료를 단순히 변경하는 것은 물론이고 설비 등을 신설하거나 변경하는 경우
또는 용도를 변경하거나 면적을 증감하는 경우 등이 복합적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래된
건물의 경우 도면이 아예 없거나 도면대로 공사가 되어있지 않거나 나중에 부분적으로 수리를 한 후 도면으로
정리해 놓지를 않아 현황파악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쾌하고 성실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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